참치 제품, 콩 단백질 포함한 6가지 재료로 만들어

 

 세계적인 식품 업체 네슬레가 첫 번째 식물성 기반 수산식품으로 참치를 선택했다.

 네슬레는 “지속가능하게 만들어진 이 제품은 수산물의 남획을 방지하고 해양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 이 외에도 다른 어류 및 패류의 대체품들도 연구개발 중에 있다고 했다.

 네슬레는 이미 버거, 미트볼, 소세지 등 다양한 식물성 기반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2020년 상반기 기준 식물성 기반 식품 판매의 40%를 차지했다. 이번 참치 제품은 콩 단백질을 포함한 6가지의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네슬레의 스위스 가든 고메 브랜드로 출시되는 첫 번째 제품이 될 것이다.

 글로벌 식품기업인 레슬레의 진출로 수산식품계에도 식물성 기반 식품의 확산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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