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겠다”

 

국회 농해수위의 정운천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수산전문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현안을 청취했다. 21대 국회 농해수의원이 수산전문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대표들은 해양수산부의 수산 홀대 및 정책 부재를 지적하고 정의원이 의정 활동을 통해 이를 개선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운천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청취를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며 “정기적으로 수산업계 의견 청취를 위해 리더스클럽 같은 것을 만들어 운영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수산신문, 한국수산경제신문, 수산신문, 현대해양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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