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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진, 무지개송어 대량 증식 기술 개발 성공
‘생식계 줄기세포’ 배양기술 연어과 보존사업에 적용
2020년 07월 16일 (목) 19:17:01 문영주 ss2911@chol.com
   
 

 최근 수산업 양식 분야에서도 다양한 최신 기술이 선보이고 있다.

 일본 연구진은 멸종위기 어종의 대량 생산·보존을 위한 발판으로 무지개송어의 ‘생식계 줄기세포’를 이용한 대량 증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도쿄 해양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의 연구발표에 따르면 수컷의 GSC(생식계 줄기세포)를 이용한 정자, 난자 생산과 1,700마리의 무지개송어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몇 년 이내 무지개송어와 유사한 연어과(Salmonidae) 보존사업에도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은 5년 이내 GSC를 고등어에 이식해 참다랑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양어육은 소고기나 생선 등에서 추출한 세포를 체외에서 인공적으로 증식시켜 고기를 만든다. 최근 잘 활용되는 3D프린터와 결합하면 '어육인쇄'도 실현될 수 있다.

 일본의 스미토모(Sumitono)사는 내년 시범 판매를 목표로 하는 미국의 배양어육제조 스타트업체인 블루나루(BlueNalu)사에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핀레스 푸즈(Finless Foods)사의 참다랑어 배양어육 개발 등 인공어육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기술혁신에 따른 문제점으로 ‘모조품의 등장’이 우려된다.

 현재 일본의 상표 등록 제도에 냄새와 맛은 제외되어 있다.
 같은 맛이나 냄새가 느껴지는 식품을 쉽게 모방할 수 있는 미래를 가정한다면 냄새나 맛도 보호의 대상이 되어야 할지 모른다.

 이같이 수산업에 있어서도 첨단 기술과 식품이 결합된 푸드테크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출처:  http://kfish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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