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강신숙 지도상무는 지난 1일 Sh수협보험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제보험부 직원들도 함께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우리 의료진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를 촬영해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강신숙 지도상무는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으로부터 참여자로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 진해수협 노동진 조합장, 농협은행 장미경 부행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강신숙 지도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께 감사드린다”며 “수협중앙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통한 방문객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구비 등 정부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