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도 상임위 업무보고 준비 등 국회 개원 맞춰 ‘잰 걸음’
세종청사보다 국회에

O…박병석 국회의장이 원구성 협상을 12일로 못박으면서 원구성이 초 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등은 국회 개원에 따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할 듯.
원 구성이 되면 해양수산부와 수협 등은 상임위원들에게 업무 보고를 해야 하고 관련 법령 제·개정 설명은 물론 예산 문제 등 해야 할 일이 한두개가 아닐 듯.
21대 총선 때문에 한 동안 편했던 해양수산부와 수협도 ‘국회의 시간’이 돌아 오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야 하는 데 새 상임위원들과의 업무 협조관계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질 듯.
한 해수부 간부는 “이제부터 세종 청사보다 국회에서 시간을 보내야 할 시간이 더 많아 질 것 같다”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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