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수협 마금어촌계(계장 김충환)는 최근 마금어촌계 바지락 작업장 인근 해안가에서 마금어촌계원 약 30여명과 함께 외부에서 밀려 들어온 각종 플라스틱, 어장 부표 등 약 3톤을 수거했다.

이날 어촌계원들은 어려운 어업여건 속에서도 바지락 성장 조성을 위한 소득 창출을 위해 깨끗한 바다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마금어촌계는 어촌계장을 중심으로 매년 양식장 및 마을 해안가를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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