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은 4월 7일 송광복 조합장을 비롯한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 부안군청 유인갑 건설산업국장외, 수협 임직원과 어업인등 관계자만이 참석한 가운데 격포위판장에서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초매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광복 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회의등을 자제하고 있지만, 올 한해 모든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만선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조촐하게 초매식 행사를 갖게 되었다. 또한 어업인이 편리하게 위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편의 제공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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