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협은 “동해안 대표 어종인 대문어 자원회복을 위해 금년도에 7천만여 원의 예산으로 대문어를 매입 방류했다”며 “오는 7월 말까지 어업인들이 어획, 위판한 8kg 이상의 대문어를 매입해 표지를 부착한 후 동해수산연구소, 고성군연승연합회의 입회하에 집중방류 하게 된다”고 밝혔다.
송근식 수협장은 “ 고성군과 함께 수협 자체적으로 대문어 방류사업비를 조성해 지속적으로 대문어 방류사업을 진행해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박병춘
ss2911@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