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는 물론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안전에 만전

O…수협노량진수산시장주식회사가 코로나 19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수협노량진수산은 코로나 19가 확대되자 시장 입구는 물론 엘리베이터 각층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독제가 변지는 약품을 구입해 엘리베이터나 시장과 사무실 입구 위에 올려 놓는 등 소독에 만전을 기하기도. 특히 시장 중앙에 위치한 안내센터 옆에 열화상 카메라까지 동작구청 협조를 받아 설치해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전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 주기도.

한 상인은 “법인이 안전을 위해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과거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법인을 높게 평가해 눈길을 끌기도.

법인의 이런 변화는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식품안전과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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