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300 사업은 중요한 사업, 혁신 발판 삼아달라”...해수부 업무보고서 당부

O…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농부는 보릿고개에도 씨앗은 베고 잔다’는 말이 있다.” 며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진정시키는 것이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최우선 과제이지만, 민생과 경제의 고삐를 하루 한순간도 늦추지 않는 것 역시 책임 있는 정부의 역할”이라고 국토부와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

이날 업무보고는 올해 5번째이자, 지난 17일 이후 열흘 만에 재개된 것으로 국토부와 해양수산부 실, 국장, 민간참석자 등 90여명이 참석.

특히 해양수산부와 관련해서는 “어촌뉴딜 300 사업은 중요한 사업인 만큼 해양수산부가 이를 혁신의 발판으로 삼아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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