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그렇게 다녀서야”

O…수협 자회사 모 감사가 직원들 사무실을 다니며 가벼운 농담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수협 한 자회사 복수의 직원들은 “감사가 가끔 우리 방에 와 농담을 하고 간다”며 “ 감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벼운 농담도 처신에 맞지 않다”고 눈살을 찌푸리기도.

한 직원은 “감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농담도 할 수 있지만 업무시간에 직원들과 농담을 하는 건 모양도 좋지 않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