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2014년 1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게 새해 업무보고에서 2020년 동해안에 5만톤의 명태를 어획, 국민 밥상에 올리겠다고 했다. 그 때 보고한 2020년이 코앞이다. 내년 5만톤의 명태 꿈이 이뤄질까. 한해를 보내면서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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