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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수산물 좌판시장 청정 먹거리 명소’로 새 단장 준공
2019년 12월 13일 (금) 11:36:11 박병춘 ss2911@chol.com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회를 썰어 판매하는 재래식 좌판이 20여 년 만에 현대식 좌판시설로 새 단장 되어 지난 14일 준공식을 거행했다.

주문진항 내 1,310㎡의 부지에서 활어회나 선어를 판매하는 120여 개의 난전식 좌판시장을 철거하고 5년여 만에 총사업비 20억원(도비4억원, 시비14억원, 수협2억원)으로 건축면적 1,445㎡의 일반 철골조판매시설 2개동과 냉동, 냉장창고 및 관리실 1동을 건립했다.

118개의 상가에는 활어 판매 58개소, 선어 판매 39개소, 건어물 판매 8개소, 젓갈 판매 2개소, 커피 판매 2개소, 튀김 판매 1개소, 박스 판매 1개소, 활어 할복 점 7개소가 입점했다.

강릉시와 수협은 재래식 수산물 좌판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지난 20여 년간 불법시설로 방치되어 오던 좌판시장이 합법적이고 현대화된 시설로 정비되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관광객을 맞아 어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해양수산과 임원익 과장은 “주문진항내 수산물 좌판시장 현대화 시설로 청정 수산물 먹거리 관광명소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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