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23개 조합 참여, 순증액 95억원 기록

 지난 20일 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이 중앙회에 3억원을 출자하며 중앙회 증대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출자로 누적출자총액은 1,28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목표 총액 1,350억원 대비 약 95%의 달성률을 나타냈다.
 통조림가공수협의 중앙회 출자 누적금액은 23억원을 돌파했다. 2016~17년에 걸쳐 3억원씩 중앙회에 출자하는 등 지속적인 참여 활동을 이어온 결과다. 

통조림가공수협 관계자는 “이번 출자가 조합과 중앙회의 상생협력에 밑바탕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자금 증대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수협은 지난 2011년부터 재무건전성 확보 및 어업인 지원확대를 위해 출자금 증대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진행중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전국에 걸쳐 적극적으로 출자운동에 동참중인 회원조합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참여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연말까지 많은 회원조합이 중앙회 출자운동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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