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수협이 태풍 미탁으로 발생한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지난 14일 박수진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삼척시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삼척수협은 태풍 미탁으로 주택 침수나 파손 등 직접 피해를 입은 조합원 21명을 찾아 쌀과 현금 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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