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수협은 지난 9일 가의도를 방문, 희망의 바다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진 조합장 등 직원 50여명과 지역주민 10여명이 참석, 해안가 및 마을주변 쓰레기 청소를 통해 많은 양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날 가의도 어촌계 도로변 및 산책로 주변에 동백나무 가로수 조성을 위해 어렵게 구한 동백나무 씨앗 약 3만 그루를 심어 몇 년후에 동백나무 가로수길이 조성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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