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및 2020년 경영목표·전략 등 경영현황 점검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 연례협의(Annual meeting)를 진행했다.

이날 연례협의에는 무디스 한국 금융기관 평가 담당 소피아리(Sophia Lee)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수협은행의 올 3분기까지 실적과 2020년 경영목표, 전략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

한편, 실무진과의 협의에 앞서서는 이동빈 은행장과 권재철 수석부행장 등 주요 임원과의 사전 면담도 가졌다.

무디스는 통상 연례협의 후 2~3개월 후 신용등급 결과를 발표한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5년 무디스로부터 ‘A2(S)' 등급을 획득한 이후 3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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