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우선순위는 바로‘300만 농어민’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지난 11월 18일  오전 11시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11월 5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제8차 이사회 심의를 통해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12일 황주홍 의원실에 관련 공문을 전달해왔다. 


황주홍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수산인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입법활동은 물론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 해왔다.  특히 황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수협은행에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 추가 공급을 이끌어냈고, 수산물수매지원자금 긴급 집행을 촉구하는 질의와 함께, 「농어업 세제 형평성 확보를 위한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어업인의 소득세 감면혜택을 농업수준으로 확대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황 의원의 그간의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기간 동안의 활약을 자체 평가하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황 의원은 “수산단체가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싸우지는 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고, “의정활동의 최우선 순위는 300만 농어민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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