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화로 자원 악화 해소 목표

킨키대수산연구소는 지난 1일, 같은 대학에서 처음으로 장어의 인공 부화와 초기 사육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완전 양식 실현과 자체 사료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어의 완전양식은 세계 최초로 수산연구·교육기구(수연기구)가 성공했지만 아직 상업화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실험에는 다나카 장어를 치어 후보로 6월부터 인공적으로 성숙을 촉진하고, 알을 170만개 채취. 부화 후 7일째부터 급이를 개시해 1일 현재 50일생 자어(전체 길이 약 20mm)가 약 20마리, 43일생(약 18mm)이 약 100마리, 28일생(약 12mm)이 약 1000마리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minato-yamaguchi.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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