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전남본부, ‘전남관내 회원조합 수도권 영업점장 간담회’

수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이준서)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동양센터 세미나실에서‘2019년 전남관내 회원조합 수도권 영업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관내 9개 회원조합 수도권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금융시장 동향·전남관내 회원조합 상호금융과 공제사업 현황 설명 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나온 영업점장들은 △최근 경기침체 및 금융규제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체율 해소를 위해 외형 확대보다는 내실경영으로 경영진 인식전환 △연고지 위주 신규직원 채용 및 배치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수도권 장기근무를 통한 업무 연속성과 특화된 전문인력 확보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또한 수도권 영업점장들은 시중은행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연체율 감축을 위해서는 회원조합 간 정보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익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전남본부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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