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공보 허위 기재혐의로

O…삼척 모수협조합장이 1심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백만 원을 선고받아 조합장 직을 상실한 위기에 처하기도.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24일 1심 선고에서 지난 3월 당선된 삼척 모 수협 조합장 P 모 씨에게 선거 공보물에 허위 정보를 기재한 혐의로 공단체위탁선거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벌금 백만원을 선고.

이에 따라 이 조합장은 항소를 할 것으로 보여져 법정 싸움이 상당기간 지속될 듯.

어쨌든 이 조합의 경영이 어려운데다 이런 일까지 겹치면서 조합 경영이 힘 들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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