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정완도 가을 빛 여행“완도 명품 광어”무료 시식회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양곤)은 완도군 주관 2019.10.25.~10.27.일까지 개최된“2019 청정완도 가을 빛 여행”기간 완도 명품광어 무료시식행사에 2,500여명의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감칠맛 나는 광어회를 맛보고‘역시 완도광어 최고 맛있다’라는 성원을 아낌없이 받았다고 밝혔다.

가을바람이 싸늘하게 느껴지지만, 화창한 날씨 아래 맑고 푸른 청정바다, 산과 들에 알록달록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뭇잎들이 조화되어 완도 명품광어의 맛을 한층 깊게 하고, 향을 돋우면서 역시 횟감은‘완도 광어가 최고’다. 라는 찬사로 광어 무료시식회 현장은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 코스였다.

특히, 청소년들과 가족 단위로 행사장에 참여하여 광어의 맛에 흠뻑 빠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광어 정말 맛있어요! 최고여요! 가을 여행의 맛깔은 역시 완도 명품 광어예요’라는 한 줄 메모와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광어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과 다당류인 콘드로이틴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 좋고, 어린이의 발육에 필요한 라이신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씹는 맛이 좋고 지방질 함량이 적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국민들이 가장 많이 즐겨 먹는 최상의 횟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양곤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장”은 금번 명품광어 무료시식회는 광어임의자조금 사업으로 한 마리에 1.5㎏ 되는 최고의 품질로 300㎏가 소요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완도의 명품광어가 안전한 식품으로 국민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