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 자격 놓고 일부 정리 안 돼
이날 회의에선 응모자인 박일곤 전수협은행 부행장의 퇴직 이후 시점이 3년이 안 돼 자격조건에 대한 결격사유를 놓고 추가 논의를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위원들이 자격 문제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추가 자료를 요청해 회의가 연기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면접은 당초 예정대로 31일 하기로 했다. <문>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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