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류되는 종자는 생존율이 높고 방류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아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강원도 수산자원연구원은 2-3년후 어업인들의 소득원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어 자원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대영 원장은 “부가가치와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은 고소득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박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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