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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노·사가 함께하는 원양축제 개최!
원양어업 종사자 및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체육행사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알찬 축제마당 마련돼
2019년 10월 07일 (월) 14:04:51 문영주 ss2911@chol.com
   
제17회 원양축제가 지난 5일 부산 영도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실내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게 되는 원양축제는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위원장 이봉철)과 (특)한국원양산업협회(회장 윤명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노·사·정 13개 관련단체가 공동 후원했다.

원양축제는 국가식량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원양어업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사간 협력 분위기를 도모하고 원양어선원과 가족들에게는 희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원양관련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이날 축제에는 원양어선원 가족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선원 근로자, 원양산업 관련 종사자, 은퇴 어선원, 수산계 고교생 등 원양가족 모두가 참여해 백일장, 사생대회 등의 문화행사와 축구, 족구, 팔씨름 등의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대형 참치를 해체하는 참치 라이브쇼와 가족건강 무료검진 부스, 캐리커쳐 그리기, 주부문화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됐으며 ‘자랑스러운 원양어업인’으로 선정된 장기근속 선원 8명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 부산광역시장상, 부산해양경찰서장상, 한국노총위원장상 등을 포상했다.

이봉철 위원장은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원양축제는 우리 원양업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라며 “원양어업 종사자들이 축제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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