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현장 방문…안면도수협 방문해 위로금 전달하고 어업인 위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9일부터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현장인 안면도수협과 인근 양식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임 회장은 안면도수협을 찾아 조합장으로부터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위로금을 전달하며 신속한 안전점검과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안면도에 위치한 구매항(충남 태안군) 인근 해상가두리 피해 양식장 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수협은 양식보험에 가입한 어가를 대상으로 요청이 있는 경우 추정보험금의 50% 상당액을 선지급하는 등 피해복구에 신속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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