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목) 수협은행에서 주관하는 ‘19년 한가위 「사랑海 이웃찾기」 위문품 전달행사를 부안수협 본소에서 송광복 조합장, 수협은행 박석주 부행장 및 관내 어촌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수협은행 박석주 부행장이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위문품(10만원 상당 생필품)은 관내 어촌계 10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촌지역 소외 이웃에게 용기를 복돋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임직원의 참여를 통한 수협은행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취지로, 수협은행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은행장의 지원하에 명절 선물을 마련하였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수협은행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관내 어촌계장님들께서는 위문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조합원들이 함께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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