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전마을 등 총 4개 어촌 마을 체험 희망 소그룹 모집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가 도시 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협은 도시-어촌 교류 활성화를 통해 어촌사랑 운동을 범국민적 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8회에 걸쳐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실시중이다.

이번 하반기 방문 예정 어촌마을은 △울산 주전마을 △인천 선재도마을 △태안 별주부마을 △안산 선감마을이며, 참가자들은 조개캐기·낚시체험·독살체험·망둥어낚시 등 각 어촌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에 참여 가능하다.

각 어촌마을마다 7~9개 소그룹을 모집하며 가족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녀회, 친목모임 등도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각 어촌체험 마을별로 신청 일정이 다른 점을 유의해야 한다.

참가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어촌사랑 홈페이지(http://www.isealove.com)나 어촌사랑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uhyuplove)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전화(070-4350-602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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