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시내 모처서 가진 만찬에서 나눈 얘기는?
이 만찬은 이들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우연히 만난 게 아니라는 점에서 목적성 만남으로 볼 수 있을 듯.
이날 만찬에서 이 들은 앞으로 해양수산부 인사와 관련, 이해와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보이는데 최준욱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의 수협은행 감사 취업 얘기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어쨌든 이들 만남은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날 수밖에 없는 환경이고 또 현재 환경 상 그렇게 됐을 것으로 보는 게 맞을 듯.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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