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산업협동조합이 지난달 27일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이사 홍진근외 관내 조합장, 부안수협 임직원, 대의원 및 어촌계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연남동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서울 연남동 지점은 부안수협의 16번째 은행점포다.

이 날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은 “우리수협은 앞으로 수년이내에 예탁금 1조원, 대출금 8,000억원, 손익 100억원의 목표로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그 최선봉으로 연남동지점을 개점한 만큼,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수협으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