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장, 이번 주 청와대에 검증 요청 예상
KMI원장도 이달 안에

해양수산부 1급 인사가 추석 전에는 모두 끝날 것으로 보이기도. 이는 이번 주 청와대가 국립수산과학원장(이하 수과원장) 검증에 들어가 늦어도 추석 전에는 인사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수과원장 인사와 수산정책실장 인사가 연결돼 있는데 이 고리가 풀리면 곧이어 수산정책실장 인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도. 수산정책실장에는 그 동안 수산 그림을 다시 그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 온 U모 국장이, 그 자리에는 김준석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이 물망에 오르기도.

수산정책실장 인사가 풀리면 내년 국방대학원 등에 교육 갈 사람과 직업 보도를 해줘야 할 사람을 제외한 후속 국장급 인사가 잇달아 있을 듯. 현재 교육은 황종우 대변인과 최용석 어업자원정책관 등이 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홍종욱 국장(해심원 심판관)도 본부 쪽으로 넘어올 것으로 보이기도.

한편 KMI원장도 이번 주 결정될 것으로 보여 해양수산계 큰 인사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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