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장도 다음 주 결정될 듯…최완현 정복철 등 관심

해양수산부 1급 및 일부 국장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복철, 박경철 국장 등 행시 35기가 이번 인사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할 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그러나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아 결과가 주목되기도.

인사가 예상되는 1급 3자리(해양정책실장. 수산정책실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중 조만간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해양정책실장에는 오운열 항만국장으로 굳어지는 분위기.
그러나 나머지 2자리는 시차를 두고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장 추천이 빨라야 다음 주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한꺼번에 인사를 할 경우 인사 폭이 커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인사는 말이 나오면 화학 반응이 생기듯 변화가 일어날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하는 게 상수.
수산정책실장 하마평이 나오고 그 후임에 누가 갈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이니 만큼 해양수산부가 모처럼 개혁적인 인사를 하려면 가능한 빨리 인사를 하는 게 나을 것으로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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