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산업협동조합

언제나 수산인의 고충을 해결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수산 대표 언론지인 수산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수협 2,200여명의 조합원과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변함없이 수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전국 수산인과 수산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수산인에게 다양한 수산 정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여 수산인의 알 권리를 충족하여 주고 계신 수산신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한 정보화의 진행으로 언론의 영향력과 파급효과는 점점 커져가고 있으며 사회의 발전과 건전한 분위기 조성을 선도하는 언론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산신문은 지난 16년간 사시(社是)로 내세운 “힘 있는 신문, 부끄럽지 않은 신문”이라는 본연의 모습으로 수산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과 알 권리 충족으로 수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회적 약자인 우리 어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수산매체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산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고 수산신문 집필진 여러분들의 건승과 수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7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조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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