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정해지면 일부 임원 인사 할수도...공대표 업무 챙겨

대표 어디서 뽑을 지 …수협 직원들 사이선 해수부 출신 이름 거론

O…수협중앙회도 공노성 지도경제대표가 이달 말 사퇴키로 함에 따라 인사가 최대 관심이 되고 있기도.

대표 선출과 관련해서는 임준택 수협회장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가 최대 관심인데 현재로서는 임회장 동선이 전혀 파악되지 않아 예측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기도.

대표는 일단 임 회장의 약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이는데  임회장이 대표를  안에서 찾을지 밖에서 찾을지도 관심.

수협중앙회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인사추천위를 구성하고 8월1일 총회에서 찬반투표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임 회장의 고민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이기도.

현재 직원들 사이에서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해양수산부 모 간부 출신 한사람 만 대표 후보로 거론.

한편 수협중앙회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공노성 대표가 아직 근무하고 있는데 사람을 뽑는 게 맞느냐는 얘기가 나돌고 있으며 공 대표가 옛날보다 더 업무를 챙기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기도.

공 대표는 직원들에게  업무애 집중하라며 담배 피우는 시간도 줄이라는 얘기를 했다는 얘기가 흘러 나와 일각에서는 다시 대표에 ‘공모’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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