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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어알 · 명란젓 등 생선알 도맷값 내려
“어획량 늘고 알 품은 큰 생선 잘 잡힌다”
2019년 06월 13일 (목) 19:46:32 문영주 moon4910@chol.com

연어알이나 명란젓 등 생선알의 도맷값의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산지에서는 알을 가진 어군의 어획이 호조인 것에 더해, 연어알은 값이 싼 해외산의 출하도 늘고 있다. 점포에서는 무료로 주는 용으로 품질이 상급인 것 보다 중저급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도 시세를 인하하고 있는 원인이다.

도쿄 도요스 시장의 도맷값은 연어알, 명란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20% 저렴해졌고, 말린 청어알은 25% 저렴해졌다.

대구알과 명란은 명태의 난소를 소금이나 고추로 맛을 낸 것이다. 명태는 주로 미국이나 러시아, 홋카이도에서 잡고 있다. 북미에서는 자원량이 안정되어 올해 봄에는 어획 가능량이 늘고 있는 것 외에, 알을 품은 큰 생선이 잘 잡힌다. 공급량이 늘어, 대구알의 원료가격은 ‘2015년 이래 최저가’에 있다고 한다.
 
토요스를 중심으로 한 도쿄 중앙도매시장의 4월 명태의 평균 도맷값은 1킬로그램에 1273엔. 명란은 1657엔으로 전년 동월보다 20% 싸다. 살이 많고 큰 최고급품은 3천 엔 전후, 중급품은 1500엔 등. 특히 ‘편의점의 삼각 김밥이나 명란파스타용 중급품의 수요가 견조하다’라고 한다.

일본은 세계 최대 생선알 소비국이다. 캐비어나 연어알은 국제적인 인기가 있지만, 대구알이나 명태알은 거의 일본인이 먹고 있다.
 
연어알의 점포가격도 큰 폭으로 값이 내리고 있다. 도내의 생선 가게에서는 100그램 1200엔 전후이고, 국산 연어의 흉어로 30년 만에 가격이 오른지 1년반 후와 비교하면 4~50% 정도 값이 내렸다. 전년 동월대비여도 약 2~30% 저렴하다.
 
비싼 국산 연어알의 대체로써, 북미, 러시아산을 사용하는 생선 가게와 스시점이 늘었다. 스시 포장에 맞추어진 연어알보다 한 둘레 작은 송어의 알을 대용으로 하는 슈퍼도 있다. 연어알은 지금까지 90%가 국산이었지만, 재작년의 급등을 계기로 ‘지금은 60% 이상이 수입품’이라고 한다.

이번 가을은 북미나 러시아에서 연어의 수확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시장에서는 수입 연어알, 연어알 젓의 한층 더 낮은 가격을 예측하는 목소리도 있다.
 
청어는 지금 어획량이 한창이다. 거대한 산지인 캐나다나 북미에서는 ‘질좋은 알이 순조롭게 잡히고 있다’고 한다. 홋카이도에서도 매우 작은 물고기는 잡지 않는 등의 자원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18년의 어획량은 1991년 이래 27년 만에 1만 톤을 돌파했다.
 
청어의 소비는 90% 이상이 연말에 집중된다. 청어알 선물셋트의 급이 높은 물건의 수요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가정용의 반찬이나 가공품이 되는 중급품의 수요는 견조하다. 점포에서는 100그램 398엔 전후로, 전년과 비슷한 가격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의 어획에 따라 보다 수월하게 얻어질 가능성이 있다.<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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