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명장(名匠)’제도 운영하고 마케팅 핵심인재 육성, 손해공제보험 영업력 강화 방카슈랑스 수익 다변화 추진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각종 재난공제·선박공제·건설공제 등 손해공제보험 분야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방카슈랑스 수익 다변화를 추진한다. 올 한해, 비이자이익 사업 기반 및 역량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는 Sh수협은행은 최근 손해공제보험 판매역량이 우수한 직원들을 ‘손해명장(名匠)’으로 선발하고 마케팅 핵심인재 육성 및 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에는 1분기 손해명장으로 선발된 직원 20여 명을 본사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하고 이들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지점 박유신 팀장이 손해공제보험 판매분야 최우수 실적을 달성해 순금기념패를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석주 개인그룹 부행장은 “고객의 니즈가 있는 곳은 어디든 직접 방문해 상담부터 보험청약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손해공제보험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마케팅 능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h수협은행은 이 밖에도 손해공제보험 분야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전직원 대상 교육을 강화하고 대고객 실전 마케팅 실행을 지원하는 등 손해공제보험 전문인력 육성과 방카슈랑스 사업 다각화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Sh수협은행 임연숙 방카펀드사업부장은 “2019년 방카슈랑스 사업의 목표는 ‘찾아가는 고객만족 서비스 실현’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고객 맞춤형 상품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를 높이고 고객기반과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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