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다가오는데... 식품 안전이라면 공노성 대표 제일 먼저 가야 될 곳 노량진 아닌가"

O...공노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 대표는 지난 22일 수협중앙회 인천가공물류센터 식품안전검사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수산물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

공 대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식품 위생사고가 빈번히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예방적 조치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 

이에 대해 수협중앙회는 공 대표가 하절기 대비 선제적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조하기 위해 현장을 갔다고 설명.

이와 관련, 신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지금 공 대표가 가야 할 곳은 그 곳이 아니라 구노량진수산시장”이라며 “엉뚱한 곳에 가지 말고 노량진수산시장에 와서 식품안전이 얼마나 엉망인지 실상을 보라”고 일침을 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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