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18일 서울 여의도 너른들판 잔디광장에서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제 24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해운신문에서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한 올해 대회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해양관련 유관단체와 전국 마라톤 동호회에서 약 6,6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양환경공단도 임직원 70여명이 5km, 10km, 하프코스에 참가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매년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관기관으로서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를 통하여 많은 국민들이 바다의 가치와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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