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6개 공공기관장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3개 유관기관장이 참석해 정부의 정책 방향과 각 기관의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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