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수산물을 활용한 반조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지시재팬(CGC japan)이 발매한 PB 상품 '시소시 푸드'가 가맹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공급이 따라 가지 못할 정도라는 것이다.

조리 시간 단축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패키지를 열고, 프라이팬에서 조리하면 완성'이라는 간편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절 상품을 포함한 10여종을 개발했으며 냉동 상태로 매장에 진열되어 있다,

판매처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매장에서 시식을 하면서 판매했는데 호평을 받으며 금새 인기 상품이 됐다는 것이다. 1개 제품이 2~3 인분의 양으로 판매 가격이 세금 포함 399엔이며 수산물뿐만 아니라, 육고기와 닭고기를 활용한 상품 출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골 메뉴의 주원료는 굴, 새우, 조개, 흰살 생선 등으로 20~30 대에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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