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매니저 130여명 참석, CRM·세무지식·자산리모델링 심층 교육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5일, 고객 맞춤형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1차 WM 자산관리 전문성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134개 영업점 웰스매니저(자산관리 전담직원)를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비 트랜드 변화에 따른 영업력 향상 스킬’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CRM 마케팅’, ‘고객 연령별 맞춤형 세무지식’, ‘자산리모델링 기법 - 노후주택연금’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일반적인 은행업무 뿐 아니라 투자·세무·보장자산 등 종합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 ‘웰스파트너’를 런칭하고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웰스매니저 130명을 선발해 전국 각 영업점에 전진 배치했다.

Sh수협은행 개인그룹 박석주 부행장은 세미나에 앞서 “수협은행의 장기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대응하는 고객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며 “웰스파트너가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높은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웰스매니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오는 12일, ‘2차 WM 자산관리 전문성 강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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