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군 본부장, “상시 불시점검 통한 안전사고 제로화 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지난달까지 총 5회에 걸쳐 18개 지사 직원과 현장대리인 등 270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순회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안전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한 순회교육을 통해 현장근무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과 2019년 안전관리 중점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현장에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전남본부는 3월부터는 사전예고 없는 상시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근로자들의 안전보호구 착용과 비계 및 동바리 설치상태, 공사현장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지적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조치 및 벌점과 경고장 부과 등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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