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의회가 주최한 ‘새만금 수질과 생태계 변화 및 대안 모색 토론회’가 지난 5일 전북도 의회 회의실에서 열려 해수유통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의 축사와 김종주(사)전북수산산업연합회장과 오평근 ·국주영 ·최영심 · 나기학의원 등이 토론에 나서 해수유통을 강력히 주장했다.
 
한승우 전북녹색연합회  정책위원장은 정부의 수질관리 실패의 지적과 새만금호의 해수유통을 필요성을 지적했다.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전승수 교수는 염하구의 가치가 경작지의 250배에 이른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또 김종주 (사)전북수산산업연합회장은 새만금호의 전면 해수유통을 강력히 축구했으며 참석한 어업인들도 해수유통을 강력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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