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욱 전수품원 과장은 수협은행 사외이사 진출 좌절
최덕부 전무는 유임

O…해양수산부 퇴직 공무원들의 직업보도가 대강 마무리되고 있는 듯. 
 
지희진 전해양수산부 실장은 최근 민간 회사인 H훼리 사장에 간 것으로 알려지기도.  또 명예퇴직 신청을 했느니 안 했느니 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던 김평전 전목포해양수산청장은 최근 검증이 끝나 3월 하순 경 노량진수산시장 감사로 갈 듯.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권현욱 전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품질관리과장은 수협은행 사외 이사 진출에 실패. 이는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지기도.
 
반면 최덕부 한국수산무역협회 전무는 오겠다는 사람이 없어 다른 사람이 오면 물려주는 조건으로 일단 연임에 성공. 이 때문에 김학기 전어촌어항과장과 김옥식 서해어업관리단장이 앞으로 어디로 갈지 관심. <문영주>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