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통해 접수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이 2019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뉴딜300’, ‘친환경 양식어업’ 등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신규직원 5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NCS기반 직무중심 및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채용직무와 무관한 성별, 학력, 연령 등에 대하여 불합리한 제한을 두거나 차별하지 않는다. 또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고졸제한의 별도 전형을 통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일반직의 경우 경영기획, 재무,회계, 법무, 사무, 수산 양식, 토목, 건축, 전기, 선박(항해) 등이며 △공무직의 경우 행정보조 △기간제계약직의 경우 수산 양식, 수산 마케팅, 토목, 건축, 디자인, 현장관리 등이다.

 19일부터 26일 13시까지 공단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을 거쳐 필기전형(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인성검사 등),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서로 진행한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채용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신규직원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어촌 어항 어장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육성하여 밝은 수산 미래를 함께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