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별 목표달성 계획 점검하고 부서·지부별 현안과 건의사항 공유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공제보험부와 정책보험부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9층 회의실에서 강신숙 상무와 본부 임직원 및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공제?정책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올해 공제·정책보험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지부별 목표달성 계획을 점검하고, 부서·지부 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강신숙 상무는 “2018년 보험업계가 역성장하는 가운데에서도 수협공제는 전년대비 6.3% 성장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2019년에는 반드시 공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초부터 월간 목표 달성에 힘써주기 바란다”며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양식어가에 고수온 뿐 아니라 태풍 피해도 발생하였으므로 피해지역 지부에서는 양식장 피해발생 계약자의 조기복귀를 위해 설 명절 이전에 보험금 전건 지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정책보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및 어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의견개진 등 어업인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정책보험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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