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 기해년 청렴문화 확산 원년으로 삼는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15일 본부대회의실에서 2019신입사원을 포함한 본부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현장조직 대표로 강진지사장(배석구)과 장성지사 농지은행부장(이정남)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참석 직원들과 공직사회의 청렴문화정착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부정청탁 및 알선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및 투명한 업무처리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진 조익문 상임감사의 반부패 청렴특강에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청렴행동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 
 
조익문 감사는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는 사항을 먼저 발견하고 개선해 사랑받는 공사, 청렴한 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농어업 공공기관으로써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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