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9년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난해에는 ‘강한 해양수산으로 재도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숨 가쁜 한 해를 보냈다”며 “2019년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행운과 풍요의 상징인 황금돼지처럼 우리 경제와 해양수산업에도 활력과 넉넉함이 넘쳐나도록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이라는 항해에 우리의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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