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협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1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봉재산에서 임직원 50여명의 모여 신년 맞이 산행을 실시하고 올 한해 풍어와 조합의 발전을 기원했다. 
 
인천수협은 2일에는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조창남 조합장은 이날 지난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인천수협 임직원 모두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변화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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