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가장 인기 많았던 굴비·은갈치 등 판매

수협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12일 3시간 동안 어랍쇼(魚 Love Show) 고객감사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올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3가지 상품인 △법성포굴비(오전 10:25,방송 시작 시간) △손질 통오징어(오후 5:40) △제주 은갈치(오후 8:40)를 한 시간씩 판매한다. 
 
수협중앙회와 공영홈쇼핑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법성포굴비는 기존 50미에 5미를 추가로 구성하고 손질 통오징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징어채 150g 1봉을, 제주 은갈치 12미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은갈치 1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이번 방송에는 궁중요리연구가인 김하진씨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수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협중앙회와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수산물 소비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어랍쇼’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어랍쇼는 수협중앙회와 공영홈쇼핑(대표 최창희)이 공동기획 한 국내 유일의 수산물 특화 프로그램으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송을 통해 매주 수요일 1시간 동안 소개되는 수산물이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어랍쇼의 판매액은 61억원을 기록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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